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까지 63일 ; 마음챙김, 하루에 먹어야하는 필수 탄수화물과 단백질 양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면 약간 무기력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을 넘기기 위해서 다시 마라톤 트랙에 다시 달리는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준다. 2023년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난 다이어트들과는 가장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마음챙김, 명상을 같이 한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조금 하다가 포기하곤 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고 나는 안될 거야 라는 생각이 있었다. 작년부터 명상을 시작하고 멘털 관리를 하고, 올해는 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몸에서 좋은 생각이 나오는 게 아니라 건강한 마음에서 건강한 몸이 나오는 것이다. 이전에는 순서를 바꿔서 행동했으니 실패했었다. 명상을 하고 스스로를 응원하고 다독여준다. 아.. 더보기 베트남 혼자 여행 판티엣 분위기 낭낭한 카페 Tiệm cà phê Lạc 베트남 판티엣 여행 베트남을 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은 아무래도 계획을 상의하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짤 수 있다는 거다! 붕따우에 가기 전에 판티엣 시내를 둘러보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고 싶었던 베트남 느낌이 정말 충만한 카페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두 곳 다 월요일에는 휴무라서 다른 곳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시내에 있는 티엠카페락 이라는 카페. 구글맵에서의 느낌과 인스타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시내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록색 나무와 풀로 가려진 도심속에 작은 정글 느낌 카페가 숨어있었다. 카페 앞에서 귀여운 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카페 문을 열고 들어.. 더보기 새해까지 64일 ; 건강한 외식으로 선택하기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주말에는 약속이 많은 편이라서 외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밖에서 사 먹을 때는 최대한 건강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먹으려고 한다. 카페에 갈 때는 디저트를 먹지 않고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를 선택한다. 요즘에는 필터 커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친구들끼리 만나면 음식을 정하기가 힘든데,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모두 잘 들어준다. 고맙다 ㅎㅎ 토요일 아침 점심 저녁을 별로 먹지 않으니까 아침에 확실히 배가 고프긴하다. 점심부터 약속이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면 당이 떨어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 탄수화물과 지방 고기로 먹었다. 친구들과 점심은 쌀국쑤와 분짜로 먹었다! 쌀국수는 다른 면에 비해서 칼국수가 낮은 편이라서 좋다. 이후에 와인바에 갔는데 그곳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더보기 새해까지 66일 ; 정신건강도 챙겨야한다.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아침 아침식사는 최소한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려고 한다. 다른 재료에도 탄수화물이 조금씩 들어있기 때문에 굳이 챙겨 먹지 않아도 된다.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225-300g이다. 나는 체지방을 빼는 다이어트를 할 거기 때문에 필요한 탄수화물만 먹으려고 한다! 토계볶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메뉴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포만감도 오래간다. 칼로리 탄수화물 설탕 단백질 단백질보충제 + 아몬드밀크언스위트 100kcal 9g 1.2g 14.3 토마토 계란 볶음 200kcal 4g 3g 13g 토마토는 비타민C가 하루의 22%나 채워주는 좋은 식재료다. 그래서 아침에 먹으면 더욱 기분이 활기차게 생기발랄해지는 것 같다. 점심 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으로 만들고 남은 걸 싸왔다. 그래서 어.. 더보기 붕따우에서 호치민 풍짱버스 현장구매 버스시간표 베트남 여행 붕따우 버스 여행객들이 많았던 붕따우에서 이제 호찌민으로 넘어갈 시간이다. 나는 밤에 판티엣에서 붕따우에 도착을 했는데, 버스터미널에서 내린 김에 티켓을 바로 현장 예매했다. 당일에 구매해도 자리가 많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래 시간표와 지도를 참조해서 베트남 붕따우 호치민 여행 동선에 맞게 풍짱 버스를 예매하면 된다. 붕따우에는 큰 버스터미널 안에 있는 풍짱버스와 바깥에 있는 익스프레스 풍짱버스가 있다. 같은 회사라고 같은 버스를 사용하는 건 아닌것 같다. 내가 예매한 곳은 바깥 익스프레스 풍짱버스였는데, 버스를 이곳에서 타는 줄 알았다. 내가 예매한 것을 이곳저곳 보여주며 길을 묻고 다니니 사람들이 바깥에서 타도록 안내해줬다. 풍짱버스 가격이나 시간은 차이가 나지 않는.. 더보기 새해까지 67일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첫날 시작!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밀리그램으로 네달동안 올리곤 했는데,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린다니까 더욱 열심히하게 되는 것같다. 아니면 이번만큼은 정말이지 의지가 활활불타오르는건가. 간략하게 공유하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식단 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는 나름 g수까지 계산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려 한다. 지방은 뭔가 얻기도 힘들고 그거까지 계산하면 많이 귀찮아진다. 여튼! 새해 대만여행까지 67일남았다! 오예 오늘의 당당한 식단과 운동 가자! 아침 내일부터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전날 무리하게 많이 먹었다. 이런 생각도 고쳐야하는데 말이지. 과자도 엄청 먹고 새벽에 친구랑 양재꽃시장에 다녀왔다. 그리고 한강피크닉을 하면서 타코야끼를 먹었다. 그것도 새벽 3시.. 더보기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동안 체지방 4키로 감량 + 눈바디 인바디, 밀리그램 다이어트 결심 여름이 다가온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입는 옷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 여름에는 모두가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겨울에 감춰놓은 살들이 점점 밖으로 보이기 시작하니까 의식하게 되는 것 같다. 반바지와 반팔을 입을 때마다 살이 더 찐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베트남 여행 8월 초에 베트남으로 여행을 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더욱 더울테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이쁘게 입고 싶었고,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싶었다. 나도 탄탄한 몸을 들고 해외여행에 가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었다. 이번엔 제대로 다이어트 해보자.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올해 여름에 한 다이어트처럼 내가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작심삼일이라던지 온갖 핑계를 대며 먹고 또 먹기에 바빴으니.. 더보기 따뜻하고 감성있는 사막, 원아베뉴 01AVENUE 강남 카페 온화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 강남에 데이트를 하게 되면 주로 조용하고 북적이지 않는 곳을 찾게 된다. 차분하지만 사람이 많고 그러면서도 밝은 조명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강남역 근처에 있는 원아베뉴는 강남 11번 출구의 반대쪽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였다. 아름다운 내부의 모습이 빌딩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다. 그래서 겉에서 봤을 때는 일반 체인점같은 카페인 줄 알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눈에 보이는 베이지 한 색상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그래서 따뜻하지만 친절한 사막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 강남카페 원아베뉴는 공간을 넓게 사용한다. 곳곳에 돌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 있다. 그리고 옆에 도자기, 그림, 지점토 아트가 있다. 모든 것들이 하나의 아이보리-베이지 .. 더보기 베트남여행 붕따우 해산물 맛집 옥 티엔니엔 Oc Thien Nhien 옥 티엔니엔 Ốc Thiên Nhiên 오후 5시 버스를 타고 판티엣에서 붕따우로 넘어왔다. 도착하고 호텔에 짐을 풀고 보니까 벌써 밤 10시가 되었다. 배가 고파서 원래 낮에 가기로 했던 맛집 옥 티엔니엔에 다녀왔다. 이 곳은 원래 해산물 맛집으로 혼자보단 여러 명이 가서 해산물을 주문해야 훨씬 이득인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겠는가... 하핫 그래도 다른 메뉴도 당연히 있겠지라는 생각에 갔다. 붕따우 호텔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해서 걸어갈 수 있었다. 붕따우 해산물 맛집 옥 티엔니엔 매장은 굉장히 넓었다. 책상과 의자를 정리하면 축구를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15명 넘게 계셨던 것 같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거의 없.. 더보기 선유도 짚라인 가격 후기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주차장정보 선유도에서 유람선 투어를 하기 전에 짚라인을 탔다! 나는 한 번도 짚라인을 타본 적이 없어서 더욱 설렜다. 다른 후기들을 읽어보니 선유도 짚라인이 짧긴 하지만 좋았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선유도에서 짚라인이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바다 위를 지나가기 때문!!!!! 너무 재미있겠다!!! 네이버로 티켓을 구매하고 예약 없이 이동했다. 가격 예매 및 이용에 관한 설명은 아래에 할 예정이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를 여행하면서 이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용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이었다. 카페와 음식점도 많았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가 바로 앞에 있다. 시간대를 잘 맞춰야지 수영을 할 수 있는 서해바다지만, 갯벌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선유도 여행에서 인기..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