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르웨이여행11 노르웨이 오슬로 현지인들이 가는 펍&클럽 1. 오슬로 TOP 5 양조장Schouskjelleren Mikrobryggeri2. 노르웨이 직장인 모임 장소Dattera til Hagen3. 현지인들이 노는 히든 클럽Revolver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면 더 좋은 핫플들이 나온다. 우리는 1번 양조장만 미리 찾아서 갔는데, 가는 길이 먹자골목/노는분위기가 있던 곳들이었다. 밤에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어서 다소 무서울 순 있지만, 그래도 조용히 지나가면.. 뭐... ㅎㅎㅎㅎㅎ 3번 클럽은 돌아가는 길에 럭키하게 발견한 곳이다. 존잼이었음. 노르웨이 베르겐과 자연 여행을 하고 오슬로 공항에 돌아가러 다시 도심으로 왔다. 그 나라에 가면 그곳의 술집, 클럽, 로데오 거리(?)를 가는게 좋은 것 같다. 현지인들이 그 나라를 노는 모습을 .. 2025. 3. 31. 노르웨이 자유여행 가장 설렜던, <겨울왕국> 베르겐 낮과 노을, 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까지만 해도 날씨에 감명을 받았었다. 선선하고 에어컨이 바깥에 꺼내져있는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 촉촉하거나 눅눅함이 전혀 없는. 유럽의 날씨와 공기는 정말 최고다 최고. 그럼에도 오슬로는 약간 도시같은 느낌이 강해서 노르웨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은 전부 엿볼 수 없었다. 그렇게 오슬로에서 6시간 기차를 타고 베르겐에 도착.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알았다. 여기가 내가 생각했던 노르웨이고 내가 여행하고 싶었던 곳이란 걸! 베르겐은관광지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베르겐Bregen 브뤼겐은 '항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노르웨이 베르겐이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13세기 이후, 많은 상인들이 브뤼겐으로 들어와 목조 건물을 지어 주거지와 창고로 활용했으며, 이 지역은 상업의 중.. 2024. 9. 28. 노르웨이 베르겐 여행 순록 핫도그 저렴한 맛집 Trekroneren, 메뉴추천 노르웨이 베르겐, 가장 기억에 남는 곳!베르겐에서 기차역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면 정말 좋다. 그리고 그 근처에 우리 숙소가 있어서 마침 우리는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어느 노랑간판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노르웨이 플래그까지 있고 국적불문하고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곳이라 이목을 끄는 곳. 자세히 보니 핫도그를 파는 곳이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인증해준다. 이곳이 맛집이란걸! 우리는 검색을 해보지도 않고 줄을 섰다. 베르겐이 관광명소인 만큼 유럽의 여러 말로 메뉴가 있다. 다양한 고기 종류가 있는 소세지인 것 같다. 양쪽으로 줄을 서서 주문하고 바로 받고 빠지는 방식. 줄은 한명당 3-4분 정도 걸리고 체감상 빨리 빠지는 느낌이긴 하다. 유럽에서는 영어를 영국국기, 한국에서는 미국국기로 표시되는게 .. 2024. 9. 27. 노르웨이 여행 마지막 일기_Dubai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Norway last diarycaleb은 나에게 칭찬을 슬그머니 잘해준다 ‘너는 좋은 장소를 잘 찾는 센스가 있어 너한테 맡길게’‘너가 춤만 추는 것만 봐도 100 명이랑 같이 있어도 딱 노 인걸 할 수 있어’‘너가 밝고 화난 사람이니까 사람들이 모두 너를 좋아하고 나한테 말을 하고 싶은거야’ 오늘 같은 마지막날 조식을 먹을 때 내가 진단 반 농담 반 ‘너무 슬픈데 혼란스러워 너가 그리워서인지 유럽을 떠나서인지’그가 웃으며 말했다. ‘너의 그런 솔직함을 내가 정말 사랑해.’ 공항에서 생일 선물겸 그의 향수를 사주고 걸어 다녔다. 면세점이 있는 물건이 신기해서 보고 싶다가도 그와 1시간 후면 헤어진다는 생각에 발길이 그에게로 다시 빠르게 향했다.그의 비행기가 먼저여서 플랫폼에서 기다렸다. ‘이렇게 작별인.. 2024. 9. 20. 노르웨이 여행 일기 07_Olso 도시에서 놀기 펍, 클럽 Norway diary day07 일주일이 기나긴 꿈을꾸듯이 훅 지나갔다. 다른 나라에서 그를 만난 것도 다른 언어를 사용 했던 것도 새로운 여행을 경험한 것도 팔월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꿈 같다. 곁에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나만 고이 간직 하는 기억 같다. 어제 오슬로에 도착해서 숙소로 바로 향했다. 그는 또 호텔에서 제공되는 저녁을 놓치면 어쩔까 하는 성급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참 FM 방식인 그가 이럴 때 보면 한결 같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다. 호텔은 일주일마다 저녁 메뉴가 바뀌는데 오늘 금요일은 타코데이였다. 우리가 평소에 소식을 했는지 세상 음식을 가져다 주고 먹으니 이렇게 많은 게 다 들어가는 게 신기하고 그 동안 우리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 2024. 9. 19. 노르웨이 여행 일기 day07_베르겐에서 오슬로 기차, 베르겐 시나몬롤 Norway diary day 07그리고 마침내 지금 오전에 오랜만에 여덟 시까지 늦잠 자고 살몬 샌드위치를 먹고 베이커리로 향했다. 베르 겠니 시나몬롤이 유명하다고 하여 아침 커피와 함께 먹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실내에 좌석이 4자리 밖에 없기 때문일까 붐비는 기분이었다. 운이 좋게 자리에 앉았다. 시나몬롤 빵은 부석 하지만 속은 촉촉했으며 모양이 이뻤다 시나몬이 골고루 둘러싸여 있었다. 내가 얼마 남았는지 공유하고자 금액 이야기를 했는데 케일러 그때부터 동 걱정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500 달러가 모두 어디로 갔으면 우리가 그만큼이나 쓴 게 믿겨지지 않는데 됐다. 나는 내가 요거트나 베이커리를 사서 그런 것처럼 찔려서 나를 방어 했다. 그러면서 돈을 아끼려면 여행을 하지 말라고 했다. 기분.. 2024. 9. 1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