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침식사는 최소한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려고 한다. 다른 재료에도 탄수화물이 조금씩 들어있기 때문에 굳이 챙겨 먹지 않아도 된다.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225-300g이다. 나는 체지방을 빼는 다이어트를 할 거기 때문에 필요한 탄수화물만 먹으려고 한다!
토계볶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메뉴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포만감도 오래간다.
칼로리 | 탄수화물 | 설탕 | 단백질 | |
단백질보충제 + 아몬드밀크언스위트 |
100kcal | 9g | 1.2g | 14.3 |
토마토 계란 볶음 | 200kcal | 4g | 3g | 13g |
토마토는 비타민C가 하루의 22%나 채워주는 좋은 식재료다. 그래서 아침에 먹으면 더욱 기분이 활기차게 생기발랄해지는 것 같다.
점심
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으로 만들고 남은 걸 싸왔다. 그래서 어제저녁을 한 번에 많이 요리했었다. 양이 별로 안돼서 배가 부르지 않을 줄 알았는데, 포만감이 오래갔다. 배고프진 않았지만 오후 운동을 하기 위해 오트밀 바나나브레드를 먹었다. 커 보이지만 두 개 해서 100g도 되지 않는다.
칼로리 | 탄수화물 | 설탕 | 단백질 | |
닭가슴살 야채 볶음 | 대략 400kcal | 10g | 10g | 50g |
아몬드밀크라떼 | 대략 80g | |||
오트밀 바나나 브레드 | 130kcal | 26g | 3g | 3g |
오늘 따라 뭔가 씹히는 감칠맛 나는 라떼를 먹고 싶었다. 아몬드 밀크 언스위트에 샷을 넣고, 위에 땅콩을 토핑에서 마신다. 그럼 고소하고 달달하지만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견과류까지 잡다니 일석삼조!!! 오예!!
저녁
하루 한잔 레드와인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한다. 혼술은 이번주부터 처음 하게 됐는데, 그 매력에 완전히 빠졌다. 여유롭고 평화롭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다행히도 나는 주류 중에 좋아하는 게 레드와인이라서 같이 마실 때 너무 행복하다. 맥주는 배부르고 소주는 취하고 쓴맛이 난다. 레드와인을 선택할 때는 당도가 낮은 걸로!
어제부터 다이어트 명상을 듣고 있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같다.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자기 확언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그러면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있겠다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당연히 있다. 마음이 평화롭게 세뇌당하는 기분이다. ㅋㅋㅋㅋ
칼로리 | 탄수화물 | 설탕 | 단백질 | |
단백질 보충제 + 아몬드언스위트 |
100kcal | 9g | 1.2g | 40g |
레드와인 | 85kcal | 2.6g | 0.6g | 0.1g |
닭가슴살 야채 볶음 | 대략 400kcal | 10g | 10g | 50g |
통밀깜빠뉴 | 130kcal | 22g | 1.4g | 8g |
운동 후 쿨다운 할때,
아침 일어날때, 저녁 자기 전에
저녁 먹으면서 음식에 집중하며 듣기만 할 때
두 영상 모두 너무너무 강추하니, 밑져야 본전이니 딱 일주일만 하루 두 번씩 들어보길 바란다. 제목에도 적었지만 다이어트는 몸만 위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건강과 성격, 자신감까지 영향을 끼치니 말이다.
운동
어제저녁을 먹고서 폭식 안 했다고 벌써 0.5킬로나 빠졌다. 이러다가 조금만 더 먹어도 살이 금방 쪄서 속상해한다. 그래서 몸무게보다는 체지방률에 집중을 하자!
오늘은 상체+하체 웨이트 55분, 스텝머신 20분, 빠른 걷기 13 분했다. 어우 나는 하체만 하면 왜 그렇게 힘들고 피곤하고 성격이 안 좋아지는지 참 허헛. 그래도 명상하면서 행복하게 즐기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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