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치민 감성카페 커피와 분위기를 느리게 즐기기, 카페슬로우 호치민 감성 카페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하면서 숨겨진 장소를 찾는다는 건 재미있다. 구글에서 카페를 검색해서 알아보거나 인스타에서 현재 올라온 카페들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을 따라서 카페를 선택한다. 그리고 이동한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카페 슬로우는 작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직사각형형태로 긴 모양의 카페. 나무로 되어 작고 귀여운 동그라미 의자들. 선풍기조차 맞춤을 한 것 같다. 카페슬로우 들어가는 길에 있는 바깥 테라스는 무심한 나무같은 모양을 한 책상과 그와 어울리는 의자들이 베트남 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같다. 사이공친구가 추천해준 카페 이곳 카페슬로우는 내가 구글맵스에서 찾아서 다녀온 곳이다. 그리고 다음날 판티엣 카페락에서 만난 직원이 이곳을 추천한다고 디엠을 보내왔다!!!..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을 더욱 깊이 여행하기 좋았던 짜장면박물관 인천 여행 가볼 만한 곳 하면 차이나타운과 벽화 동화마을은 항상 있는 것 같다. 나는 가족과 함께 차이나타운을 둘러보면서 짜장면박물관이라는 새로운 장소를 발견했다. 입장료가 있어서 들어갈지 고민했지만, 저렴한 관람료에 들어가서 차이나타운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인천 짜장면박물관 인천 가볼만한곳 짜장면박물관 정보 짜장면박물관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무료 관람시간 화~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어린이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서 인천 가족여행을 차이나타운으로 오게 된다면 좋은 것 같다. 나는 인천을 많이 다녀오면서 짜장면박물관은 처음 와보는 것 같았다. 짜장면박물관 앞에서 찍은 사진은 더욱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1층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엘리베이터를.. 더보기 다이어트할 때 식사 전에 먹으면 좋은 6가지 과일들 1. 수박 수박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이라 몸무게를 감량할 때 가장 좋은 과일이다. 100g에 3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지방을 빨리 태우는걸 돕는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있다. 몸이 수분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수박은 다이어트할 때 간식으로 먹는 것은 포만감을 주게 해서 식사사이에 군것질거리나 폭식을 막아줄 수 있다. 2. 구아바 구아바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는 힘들지만, 다이어터 또는 유지어터들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있으며 섬유질이 가득하다. 콜레스테롤이 0이며, 사과 오렌지 포도보다 훨씬 적은 당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좋은 과일이다. 3. 사과 다이어트와 과일에 대해서는 모순적이면서 협동적인 관계같다. 사과에 대한 말이 많지만, 껍질이 있는 섬유질이 가득한 사과를 .. 더보기 광주여행가면 꼭 가야하는 무등산 보리밥 거리 정식 웰빙 뷔폐 무등산보리밥거리 광주 무등산 리프트로 올라가서 등산을 조금했다. 등산을 조금 했다는 건 높이 올라갈만한 정상이 무등산 리프트 모노레일 근처에는 없었다. ㅎㅎ 등산을 하고 리프트를 타고 내려왔다. 배가 고파져서 바로 아래에 있는 무등산보리밥거리에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무등산보리밥뷔폐 우리가 리프트를 타고 아래에 도착했을 때는 3시정도였다. 대부분의 보리밥맛집들은 브레이크 타임이었다. 그래서 다른 곳에 미리 전화를 하고 브레이크타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고 이동했다. 무등산맛집으로는 보리밥정식이 인기가 많은가보다. 아래가 무등산보리밥거리까지 있을 정도면 말이다. 이 곳은 정식이지만 뷔폐로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가게 되었다. 그리고 무등산리프트를 타는 곳과 가까이 있다. 무등산보리밥뷔폐.. 더보기 인천여행 차이나타운 하얀짜장이 맛있는 연경 인천여행 인천에서 하루 자고 본격 여행을 시작하러 차이나타운으로 갔다. 우리 가족과 여행만 하면 날이 왜 항상 흐린 거야.. 평일인데도 학교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는지 이쪽 계단에 앉아서 단체사진을 많이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 정말 오랜만에 다녀와서 그런지 볼 거리가 많다. 공갈빵도 사 먹고 다른 곳도 둘러보고 배가 고파서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연경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발길을 향했다. 차이나타운 중심에 위치한 연경은 멀리서부터 화려한 외관이 돋보인다.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이곳에는 차를 가져오지 않는 게 낫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크게 있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러 오면 더욱 간편하다. 입구에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몇 명인지 물어보고 몇 층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해 주신..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여행 맛집추천 매운 음식이 그리울땐, 시푸드보일 베트남 호치민 여행 혼자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스스로가 만족하고 스스로가 행복한 것을 마음껏 누리자는 생각이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언제나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베트남 여행은 거의 막바지로 호치민에서 마무리를 했다. 새벽 두 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마지막 저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푸드 보일을 먹기로 했다. 매운 음식이 그리울 땐 시푸드보일은 미국에서 자주 먹었던 음식이다. 여러 해산물, 주로 새우와 옥수수 감자 등을 봉투에 담아서 주는 모양으로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맵기를 설정할 수가 있으며 해산물과 여러 토핑들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 매운 마늘향이 가득한 소스와 새우의 고소함을 함께 먹으면 "여기가 고향이구나" 싶은 맛이다. ㅋㅋㅋ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주로 흰색 국물, .. 더보기 11월 1일부터 6일 생각으로 노력하는 것도 작은 발걸음이다. 11월 첫 주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사람이 정말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매분마다 변해가는 마음과 그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랄까... 월요일에는 의지가 가득이었다가 어느샌가 점점 줄어든다. 그래도 긍정적인 시선에서 본다면 이렇게 반복을 해서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것!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과일을 항상 줄인다고 하고 자꾸 먹게된다. 과일들은 왜 그렇게 아름답고 맛있게 생긴 거야! 실제로도 맛있고!! 그래도 다른 당류를 먹느니 차라리 과일에 있는 당으로 그 흥분을 잠재워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퇴근 후에 운동을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과 갑작스레 만나게 돼서 못 갔다. 퇴근 후 자꾸 일이 생겨서 운동을 못해서 차라리 아.. 더보기 호치민근교 촐론 맛집, 베트남여행을 더욱 이국적으로 만들어주었던 곳 호치민 근교 여행 촐론 호치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뽑으라면 바로 "촐론"이라는 타운이다. ChoLon은 차이나타운, 사원, 병원이 모여있는 곳이다. 일반 베트남 호치민 도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호치민 근교 여행 촐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맛집 포스팅이 끝나고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촐론은 호치민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다. 촐론에 있는 여러 사원에도 구경을 했다. 그리고 어느 사원을 나오다가 배가 고파져서 예정없이 들르게 된 음식점. 입구에 아저씨께서 정말 맛있게 면을 먹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홀리듯이 들어갔다. 호치민 촐론 맛집 주로 국수 면 쌀국수를 파는 것 같은 식당이었다. 앞에 아저씨가 어떤 음식을 먹고 .. 더보기 찐이다 찐! 호치민 여행 분짜 맛집 BUN CHA ANH HON 분짜를 사랑하는 나는 베트남 호치민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부터 분짜 맛집을 알아봤다. 판티엣과 붕따우에도 다녀왔는데 그곳은 분짜 음식점이 적었다. 맛집은 역시 도시에 있지! 하며 사이공 호찌민에 있는 분짜 맛집을 살펴보았다. 다행히도 나의 숙소 근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맛집이 있다. BUN CHA ANH HON 검색을 하고 목적지를 따라 걸어서 간다. 가는 길에 길거리 음식도 많이 있다. 이곳은 호치민 3군 맛집으로 근처에 높은 오피스빌딩들이 많아서 직장인들도 많이 오는 곳 같다. 분짜 안 혼이라 읽는 호찌민 3군에 위치한 분짜 맛집은 식당의 절반이 창문 없이 발로 가려져 있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날씨가 좋아서 더운 날씨에 시원한 분짜 하나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사.. 더보기 새해까지 63일 ; 마음챙김, 하루에 먹어야하는 필수 탄수화물과 단백질 양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면 약간 무기력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을 넘기기 위해서 다시 마라톤 트랙에 다시 달리는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준다. 2023년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난 다이어트들과는 가장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마음챙김, 명상을 같이 한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조금 하다가 포기하곤 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고 나는 안될 거야 라는 생각이 있었다. 작년부터 명상을 시작하고 멘털 관리를 하고, 올해는 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몸에서 좋은 생각이 나오는 게 아니라 건강한 마음에서 건강한 몸이 나오는 것이다. 이전에는 순서를 바꿔서 행동했으니 실패했었다. 명상을 하고 스스로를 응원하고 다독여준다. 아..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