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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노르웨이 여행 일기 day05_드디어 Trolltunga 트롤퉁가 트렉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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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ay diary day 05

이전 일기에서도 저것 듯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지 못했던 투롤퉁가를 갔다. 어제 하이킹에서 배운 교훈은 물은 한명당 한 병 옷은 가볍게 많이 우산 없이 판초만을 피드백 하여 오전에 일찍 새벽 5시 30분 쯤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정비 했다.

 

셔틀 버스가 새벽 6시 30분 인데 약간 늦었다. 이미 줄이 많이 길었다 우리 차례가 됐는데 카드만 받는다고 하여 Caleb이 재빠르게 뛰어 갔다 왔는데 나는 늦어질 줄 알고 한 팀 두 명을 양보 했었다. 우리 앞에서 딱 끊기고 15분 가량 더 기다려야만 했다.

 

이후 주차장 삼 번에 내려서 등산을 시작했다. 처음엔 계곡 같은 곳을 지나더니 쥬라기 공원에 나올 법한 아주 큰 돌들이 있는 위로 하이킹을 했다. 서로 되고 싶은 공룡이 무엇인지 텔레토비에 대해서 어제 연습겸 등산 한 곳이 난이도가 꽤 높은 것을 깨달음 것 동시에 덕분에 쉽게 느껴져서 다행이다. 정상이 어는 곳을 향하는지자연의 위대함에 대한 생각과 좋아하는 이유-나는 자연의 천국과 가장 닮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대자연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갈망이나 분노 미련이 없어지는 느낌이 든다.-

 

중간마다 사진 스팟과 피곤 하기 전에 음식으로 충전 하는 것을 나누며 올라갔다. 초반에는 위로 가는 하이킹이 많았는데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는 평지 같았다. 눈길이 닿는 곳 마다 바위, 나무, 흐르는 물, 가끔 비치는 파란 하늘, 모든게 아름다웠다.

 

거의 4시간에 걸려 정상에 도착 클리프 같은 절벽으로 좋은 포토 스팟이 있다. 이곳이 23년 여행지로 인기가 많아졌다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 시간이 걸리지만 어렵지 않은 길이며 포토제닉 한 공간이다. 점심을 먹고 사진을 찍고 휴식하다 하산했다. 정상은 정말 엄청 엄청 추웠다.

 

Caleb은 신발 때문인지 몇 번 미끄러졌는데 나는 아주 괜찮았다. 그는 내가 산 마스터처럼 아주 잘 탄다고 말했다. 아빠가 생각났다. 등산과 운동을 좋아하던 아빠인데 어렸을땐 내가 흥미가 없어서 같이 자주 하지 못한 게 아쉬워 졌다. 어찌보면 그 덕분에 내가 산을 잘 타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반에 다 다랐을 때는 무릎이 반대 방향으로 잘못 끼워 맞춰진 듯 아팠다 두 발바닥은 뜨거운 볼케이노 위를 걷는 것처럼 고통이 있었다.

 

P3에서 P2까지 돈을 내고 셔틀 버스로 이동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걸어 같다.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 고작 100 크로네인데 Caleb이 돈을 이미 많이 썼다고 해서 진짜 개 빡세게 걸었다. 발이 부어서신발 도신었다. 벗었다 반복 했다. 그러나 콘크리트바닥이라 푹신함이 없었다. 굴러 가고 싶었다.

 

마침내 차에 도착해서 우리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왕복 9시간이 걸렸는데도 시계는 아직 오후 4시 30분을 향하고 있었다. 외식할까 고민하다. 우리의 샌드위치를 먹고 다른 가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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