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슬로여행3 노르웨이 오슬로 현지인들이 가는 펍&클럽 1. 오슬로 TOP 5 양조장Schouskjelleren Mikrobryggeri2. 노르웨이 직장인 모임 장소Dattera til Hagen3. 현지인들이 노는 히든 클럽Revolver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면 더 좋은 핫플들이 나온다. 우리는 1번 양조장만 미리 찾아서 갔는데, 가는 길이 먹자골목/노는분위기가 있던 곳들이었다. 밤에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어서 다소 무서울 순 있지만, 그래도 조용히 지나가면.. 뭐... ㅎㅎㅎㅎㅎ 3번 클럽은 돌아가는 길에 럭키하게 발견한 곳이다. 존잼이었음. 노르웨이 베르겐과 자연 여행을 하고 오슬로 공항에 돌아가러 다시 도심으로 왔다. 그 나라에 가면 그곳의 술집, 클럽, 로데오 거리(?)를 가는게 좋은 것 같다. 현지인들이 그 나라를 노는 모습을 .. 2025. 3. 31. 노르웨이 여행 일기 07_Olso 도시에서 놀기 펍, 클럽 Norway diary day07 일주일이 기나긴 꿈을꾸듯이 훅 지나갔다. 다른 나라에서 그를 만난 것도 다른 언어를 사용 했던 것도 새로운 여행을 경험한 것도 팔월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꿈 같다. 곁에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나만 고이 간직 하는 기억 같다. 어제 오슬로에 도착해서 숙소로 바로 향했다. 그는 또 호텔에서 제공되는 저녁을 놓치면 어쩔까 하는 성급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참 FM 방식인 그가 이럴 때 보면 한결 같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다. 호텔은 일주일마다 저녁 메뉴가 바뀌는데 오늘 금요일은 타코데이였다. 우리가 평소에 소식을 했는지 세상 음식을 가져다 주고 먹으니 이렇게 많은 게 다 들어가는 게 신기하고 그 동안 우리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 2024. 9. 19. 노르웨이 자유여행 day01 dairy _Oslo Norway day_01 🇳🇴 ⠀ 공항에서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듣던 미소가 아직도 생각난다. 우리가 노르웨이에서 만난다는 것, 그를 3개월 만에 본다는 것, 내가 노르웨이를 여행 하는 것. 신나는 게 너무 많아서 도통 혼자서도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 그도 신났는지 이야기를 엄청 하고 기차 티켓을 예매하거나 환전소를 찾으려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좀 더 현실적이게 여행의 집중을 했다. 우리는 좌석이 정해진 줄 알고 한 곳으로 갔는데 사실 아니었어서 사람이 덜 붐비는 곳으로 바로 뛰어 갔다. 그때 볼결에 스치는 바람이 서늘 하지만 어딘가 촉촉 하며 땀을 바로 씻겨 주는 한국과 전혀 다른 온도를 먹으면 그것에게 새로움을 느꼈다. ⠀ 도착한 도시 오슬로는 어딘가 차분하고 조용한 색감. 이탈.. 2024. 8.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