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주말에는 약속이 많은 편이라서 외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밖에서 사 먹을 때는 최대한 건강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먹으려고 한다. 카페에 갈 때는 디저트를 먹지 않고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를 선택한다. 요즘에는 필터 커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친구들끼리 만나면 음식을 정하기가 힘든데,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모두 잘 들어준다. 고맙다 ㅎㅎ
토요일 아침 점심
저녁을 별로 먹지 않으니까 아침에 확실히 배가 고프긴하다. 점심부터 약속이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면 당이 떨어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 탄수화물과 지방 고기로 먹었다.
친구들과 점심은 쌀국쑤와 분짜로 먹었다! 쌀국수는 다른 면에 비해서 칼국수가 낮은 편이라서 좋다. 이후에 와인바에 갔는데 그곳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와인이 정말 달았다. 단거는 다이어트에 정말 좋지 않은데 함께 어떤 걸 나눠먹을 때는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먹는 것 같다.
칼로리를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점심까지 먹은 게 850kcal 정도 될 것 같다.
토요일 다이어트 저녁 일기
핼러윈이라 밤새 놀 예정이라서 저녁을 든든히 먹어줬다. 중간에 배가 고프면 피곤해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케밥을 먹고 멕시칸 음식을 먹었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좋아하는 음식점을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바토스 김치 프라이가 옛날에 먹었을 때는 정말 정말 이국적이면서 친근하고 맛있는 음식이었는데, 7년 만에 먹으니 그렇게 특별한 음식이 아닌 것 같다. 사실 음식을 먹을 때는 아주 큰 기대를 하고 먹지만, 막상 먹고 보면 그냥 그런 음식들이 있다.
칼로리 대략 700kcal
일요일 다이어트 일기
아침은 밥 한 스푼과 선지 해장국을 먹었다. 점심에는 치즈리소토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었다. 율무로 리조또를 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다! 씹히는 재미가 좋다!!! 다음에는 우유랑 생크림을 넣지 않고 칼로리를 더 낮게 만들어봐야겠다.
점심을 애매하게 먹어서 저녁쯤에 단백질 아이스크림과 감을 먹었다. 요즘에는 건강에 좋은 상품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다이어트 중에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면 가끔 이런걸로 먹어도 괜찮을 것같다. 자주는 당연히 안되고!
하루 동안 먹은 칼로리 대략 12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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