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단골입니닷 콩카페 1호점, 한시장

 

베트남 다낭은 역시 여행지로

정말 좋은 곳 같다. 아직도 생각난다~~

호치민, 무이네보다 더 한적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다.

 

우리는 마지막날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으로

기념품을 사러 한시장과 콩카페를 들르기로 했다.

 

택시타고 콩카페에 내렸다.

 

다낭 콩카페 1호점!

1호점이면 본점인건가?

콩카페는 베트남여행할 때 꼭 가는 곳이되어서

관광객들이 많았다.

 

1층부터 2층까지 카페이고

자리도 넓게 있다.

 

나는 콩카페가 탄생하게 된 스토리가 좋다.

 

하노이에서 시작된 콩카페,

설립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린 증(Linh Dung)은 자신의 카페에는 하나의 정체성과 독자적인 이야기를 부여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의 유년기를 떠올릴 때마다 느껴지는 소박하고 낭만적인 감정을 가득 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또한 카페라는 곳이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을 너머서, 고객들에게 관습이나 사회적 잣대에 얽매이지 않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랬다고 한다.

 

카페에서 제공되는 음료와 음식은 물론, 메뉴판과 페인트 컬러, 가구, 조명, 식기 등 카페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는 그녀만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감성이 섬세하게 반영 되어있다.

 

 

화장실이었는데 한칸이라 약간 불편쓰

 

 

내 친구는 블로그도 안하는데

사진을 왜이렇게 잘 찍어...?

넌 감각이 훌륭해 짜식

 

다낭 콩카페는 이제 가볼만한곳 여행지가 되었다.

그래서 한시장 주변으로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2호점은 더 안쪽 도로에 있고

 

1호점은 노랑건물 옆에 있는 초록 건물

강 앞에 있어서 전경이 좋다.

 

그리고 커다랬던 한시장

다낭에 모든 쇼핑은 이곳에서 할 수 있다.

근처 치안도 좋아서 여자둘이 돌아다녀도 좋았다.

 

다낭 콩카페 1호점

https://maps.app.goo.gl/MsLBHjr7yE8TCN3P6

 

한마켓

https://maps.app.goo.gl/quyazAtbM9eFZpEM7

 

위치도 가깝고 편하게 휴식하기도 좋다.

베트남 카페 나랑 정말 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