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만여행 타이중에서 둘째날!
가성비 좋게 조식까지 타이중 숙소 The Cloud Hotel
여기에서 묵었다. 대로에 있어서 좋았다.
조식 먹고 체크아웃시간 전까지
근처 공원에서 산책했다.
작은 공원인줄 알았더만
엄청 컸다.
Shen Ji New Village
타이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곳!!
우리는 걸어서 갔는데, 가는 길에
깔끔한 대학교들이 많았다.
그리고 도착한 타이중 가볼마한곳 심계신촌
대만 감성있는 플리마켓으로 인기많은 곳인데
우리가 일찍왔는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이런 아기자기한 건물들
계단위로 올라가면
대만 특유 감성의 인더스트리얼-자연 무드가 있다.
The 5th Market
약간 동묘-을지로 느낌의 대만 시장
심계신촌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도로도 잘 되어 있고 가는 길도 신기하다.
대만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판매한다.
여기는 우리가 딤섬먹을 때
앉으려고 했던 곳이다.
번역기로 돌렸을 때
이름이 캐럿케이크...? 쌀케이크? 그런거였다.
계란이랑 대만식 순대랑 바베큐 소스를 준다.
쫀득하고 신기한 식감이다.
대만 현지인들이 많이 먹고 있어서 주문했는데
대만 가정식인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시장에 가서 숯불누들도 먹었다.
아.. 배고프네..
대만음식이 정말 최고였는데.
타이베이로 가는 타이중 기차역
전세계 기차역에는 기념품을 팔도록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다가도
구경하다보면 신기하게 많아서
문득 구매해지고 싶어진다.
도착한 타이베이엮!!!
신기해!!!!
1-2시간 정도 걸려 저녁시간에 도착
근처가 거의 문 닫아서
가깝고 문 열린 곳으로 갔는데, 맛있었다.
김치 라면 맛이났다.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마트 들어가서
구매하게된 대만맥주
음식도 맛있고 맥주도 최고임
그리고 구아바
사과처럼 먹으면 될 줄 알았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거다.
알고보니까 덜 익은 거였다.
대만 타이중에서 타이베이로 돌아오니까
다시 도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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