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카페 휘게커피 | 행궁동 주민이 가장 아끼는 카페

 

원래 자주가는 카페는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된다. 행궁동에 작업하거나 독서하고 싶을 때, 다른 옵션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을 이곳 휘게커피.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들어 사진을 찍은 곳이기도 해서 포스팅을 했다.

 

행궁동 카페 휘게커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6-3 1층

 

 

비가 와서 더 운치있었던 곳이다. 카페 매장 내 테이블은 10개 정도, 아늑함을 주는 곳이다. 친구들 단체로 와서 이야기 많이 하고 시끄러운 곳 보다는,

 

독서 작업 커플들 끼리 와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조용하며 편안한 곳이다.

 

 

매장 문을 열면 한켠에 앨범들을 쭉 볼 수 있다. 곳곳에 책도 있어서 읽을 수도 있음.

 

 

아메리카노 카피가 맛있는 곳.

엄마와 나는 컨셉사진을 찎으러 책을 한 권 들고 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여행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