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호치민 여행 맛집추천 매운 음식이 그리울땐, 시푸드보일 베트남 호치민 여행 혼자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스스로가 만족하고 스스로가 행복한 것을 마음껏 누리자는 생각이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언제나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베트남 여행은 거의 막바지로 호치민에서 마무리를 했다. 새벽 두 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마지막 저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푸드 보일을 먹기로 했다. 매운 음식이 그리울 땐 시푸드보일은 미국에서 자주 먹었던 음식이다. 여러 해산물, 주로 새우와 옥수수 감자 등을 봉투에 담아서 주는 모양으로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맵기를 설정할 수가 있으며 해산물과 여러 토핑들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 매운 마늘향이 가득한 소스와 새우의 고소함을 함께 먹으면 "여기가 고향이구나" 싶은 맛이다. ㅋㅋㅋ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주로 흰색 국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