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티엣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혼자 여행 판티엣 분위기 낭낭한 카페 Tiệm cà phê Lạc 베트남 판티엣 여행 베트남을 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은 아무래도 계획을 상의하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짤 수 있다는 거다! 붕따우에 가기 전에 판티엣 시내를 둘러보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고 싶었던 베트남 느낌이 정말 충만한 카페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두 곳 다 월요일에는 휴무라서 다른 곳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시내에 있는 티엠카페락 이라는 카페. 구글맵에서의 느낌과 인스타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시내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록색 나무와 풀로 가려진 도심속에 작은 정글 느낌 카페가 숨어있었다. 카페 앞에서 귀여운 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카페 문을 열고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