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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혼자여행

베트남 붕따우 여행 바다를 앞에 둔 펍, 하바나 붕따우에서 해변 바다 관광지 분위기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펍이나 바를 찾아봤다. 포장마차 같은 건 많은데 분위기 있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구글 지도에 몇 번 찾아보다가, 바로 앞에 바다를 두고 EDM을 즐기며 마실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 붕따우 펍 하바나 근처에는 좋은 호텔과 리조트가 있는 곳이다. 붕따우해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한잔하고 집에 걸어서 가고 싶었기 때문에 위치도 고려해서 선택했다. ​ 엥 근데 지금보니까 HAVANA가 아니라 HABANA네. B을 썼구나. ​ 직원분께서 메뉴도 가져져 다 주셔서, 앉은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 ​ 하바나는 가족 친구들과 같이오기 좋은 곳 같았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자리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 더보기
베트남 혼자 여행 판티엣 분위기 낭낭한 카페 Tiệm cà phê Lạc 베트남 판티엣 여행 베트남을 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은 아무래도 계획을 상의하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짤 수 있다는 거다! 붕따우에 가기 전에 판티엣 시내를 둘러보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고 싶었던 베트남 느낌이 정말 충만한 카페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두 곳 다 월요일에는 휴무라서 다른 곳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시내에 있는 티엠카페락 이라는 카페. 구글맵에서의 느낌과 인스타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시내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록색 나무와 풀로 가려진 도심속에 작은 정글 느낌 카페가 숨어있었다. 카페 앞에서 귀여운 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카페 문을 열고 들어.. 더보기
베트남여행 붕따우 해산물 맛집 옥 티엔니엔 Oc Thien Nhien 옥 티엔니엔 Ốc Thiên Nhiên 오후 5시 버스를 타고 판티엣에서 붕따우로 넘어왔다. 도착하고 호텔에 짐을 풀고 보니까 벌써 밤 10시가 되었다. 배가 고파서 원래 낮에 가기로 했던 맛집 옥 티엔니엔에 다녀왔다. 이 곳은 원래 해산물 맛집으로 혼자보단 여러 명이 가서 해산물을 주문해야 훨씬 이득인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겠는가... 하핫 그래도 다른 메뉴도 당연히 있겠지라는 생각에 갔다. 붕따우 호텔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해서 걸어갈 수 있었다. 붕따우 해산물 맛집 옥 티엔니엔 매장은 굉장히 넓었다. 책상과 의자를 정리하면 축구를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15명 넘게 계셨던 것 같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거의 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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