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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새해까지 63일 ; 마음챙김, 하루에 먹어야하는 필수 탄수화물과 단백질 양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면 약간 무기력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을 넘기기 위해서 다시 마라톤 트랙에 다시 달리는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준다. 2023년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난 다이어트들과는 가장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마음챙김, 명상을 같이 한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조금 하다가 포기하곤 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고 나는 안될 거야 라는 생각이 있었다. 작년부터 명상을 시작하고 멘털 관리를 하고, 올해는 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몸에서 좋은 생각이 나오는 게 아니라 건강한 마음에서 건강한 몸이 나오는 것이다. 이전에는 순서를 바꿔서 행동했으니 실패했었다. 명상을 하고 스스로를 응원하고 다독여준다. 아.. 더보기
새해까지 64일 ; 건강한 외식으로 선택하기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주말에는 약속이 많은 편이라서 외식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밖에서 사 먹을 때는 최대한 건강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먹으려고 한다. 카페에 갈 때는 디저트를 먹지 않고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를 선택한다. 요즘에는 필터 커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친구들끼리 만나면 음식을 정하기가 힘든데,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모두 잘 들어준다. 고맙다 ㅎㅎ 토요일 아침 점심 저녁을 별로 먹지 않으니까 아침에 확실히 배가 고프긴하다. 점심부터 약속이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면 당이 떨어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 탄수화물과 지방 고기로 먹었다. 친구들과 점심은 쌀국쑤와 분짜로 먹었다! 쌀국수는 다른 면에 비해서 칼국수가 낮은 편이라서 좋다. 이후에 와인바에 갔는데 그곳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더보기
새해까지 66일 ; 정신건강도 챙겨야한다.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아침 아침식사는 최소한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려고 한다. 다른 재료에도 탄수화물이 조금씩 들어있기 때문에 굳이 챙겨 먹지 않아도 된다.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225-300g이다. 나는 체지방을 빼는 다이어트를 할 거기 때문에 필요한 탄수화물만 먹으려고 한다! 토계볶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메뉴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포만감도 오래간다. 칼로리 탄수화물 설탕 단백질 단백질보충제 + 아몬드밀크언스위트 100kcal 9g 1.2g 14.3 토마토 계란 볶음 200kcal 4g 3g 13g 토마토는 비타민C가 하루의 22%나 채워주는 좋은 식재료다. 그래서 아침에 먹으면 더욱 기분이 활기차게 생기발랄해지는 것 같다. 점심 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으로 만들고 남은 걸 싸왔다. 그래서 어.. 더보기
새해까지 67일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첫날 시작! 다이어트 식단 운동 일기 밀리그램으로 네달동안 올리곤 했는데,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린다니까 더욱 열심히하게 되는 것같다. 아니면 이번만큼은 정말이지 의지가 활활불타오르는건가. 간략하게 공유하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식단 일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는 나름 g수까지 계산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려 한다. 지방은 뭔가 얻기도 힘들고 그거까지 계산하면 많이 귀찮아진다. 여튼! 새해 대만여행까지 67일남았다! 오예 오늘의 당당한 식단과 운동 가자! 아침 내일부터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전날 무리하게 많이 먹었다. 이런 생각도 고쳐야하는데 말이지. 과자도 엄청 먹고 새벽에 친구랑 양재꽃시장에 다녀왔다. 그리고 한강피크닉을 하면서 타코야끼를 먹었다. 그것도 새벽 3시.. 더보기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동안 체지방 4키로 감량 + 눈바디 인바디, 밀리그램 다이어트 결심 여름이 다가온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입는 옷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 여름에는 모두가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겨울에 감춰놓은 살들이 점점 밖으로 보이기 시작하니까 의식하게 되는 것 같다. 반바지와 반팔을 입을 때마다 살이 더 찐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베트남 여행 8월 초에 베트남으로 여행을 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더욱 더울테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이쁘게 입고 싶었고,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싶었다. 나도 탄탄한 몸을 들고 해외여행에 가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었다. 이번엔 제대로 다이어트 해보자.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올해 여름에 한 다이어트처럼 내가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작심삼일이라던지 온갖 핑계를 대며 먹고 또 먹기에 바빴으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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