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빠르게 캔자스시티여행을 다녀왔다.
미주리주에서 운전해서 3시간 30분 정도.
우리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캔자스시티가 뜨고있는 도시라고 한다.
웹사이트에서 미리 지역을 보고
어떤 곳이 괜찮은지, 살기 좋은지
확인도할 겸 여행을 다녀왔다.
[2박 3일 캔자스시티 가볼만한곳]
1. Streetcar ride KC
2. The Nelson-Atkins Museum of Art
3. Joe's KC BBQ
4. Power and Light District
5. National WW1 Museum and Memorial
6. Union Station Kansas City
7. Kauffma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8. City Market
9. Seville plaza hotel
© 글/사진 블코
Streetcar ride KC
FREE
SUN-THU 5am-12am
FRI, SAT 5am-1am

우리는 운전해서 가서 차가 있지만,
그럼에도 대중교통은 정말 좋은 여행수단이다!
특히나 미국에선 도시로 갈 수록 주차장이
유료이기 때문에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
캔자스시티는 스트릿카(streetcar)라는 걸 운행하는데,
무려,,, 무료다!!!!!

스트릿카를 처음들어봤는데,
미국식 트램(tram)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호주, 영국 = tram
미국 = streetcar
명칭이 다른 것 뿐
같은 영어쓰는데 사이좋게 같은 단어 쓰지..

캔자스시티 여행필수인 스트릿카 지도 맵!!
아직은 라인이 1개이지만, 추후 더 늘린다고 한다.
주요 관광지는 모두 스트릿카로 갈 수 있다.
여기있는 대중교통은 깨끗하고 안전했다.
노숙자들이 타긴 하지만, 위험하진 않았고
만약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세큐리티가 제지한다.
The Nelson-Atkins Museum of Art
FREE
4525 Oak St, Kansas City, MO 64111
나는 모든 문화예술을 사랑한다!!!
그래서 많은 박물관, 미술관, 공연을 봤는데,
캔자스시티가 이렇게 큰 도시일 줄은 몰랐다.
먼저 미술관에 있는 작품들이 유명하고
수준 높은 좋은 예술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엄청 큼.




유명한 고흐, 모네 작품도 볼 수 있고
컨셉별로 모여져있어서 새로운 작가 작품도 볼 수 있다.
Joe's KC BBQ
1인당 평균 $20~30
3002 W 47th Ave, Kansas City, KS 66103
캔자스시티는 바베큐로 유명하다.
한국식 바베큐를 생각하면 노노.
미국 바베큐는 훈연 훈제 스모키향 고기로
버거, 샌드위치, 토스트 올려서 등등
다양하게 먹는다.
여러 바베큐 맛집을 찾았는데
조스 BBQ가 죽기전 먹어야할 TOP10에 들었다.






금요일 저녁에 가서 30분 정도 줄서서 기다렸다.
1번 사진 = One meat dinner with brisket
시그니처 버거 = The Z man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
brisket은 비프-소고기 종류중에 하나인데,
굳이 비교하자면 설렁탕에 들어가는
부드럽고 긴 소고기 느낌?
근데 진짜 존맛이었다.
우리 둘이 계속 미쳤다라는 말만하고 먹었다.ㅋㅋㅋㅋ
소스도 대박임!!!

그래서 다음날 또 왔다. ㅋㅋㅋㅋㅋ
토요일 점심 애매한 3시쯤 왔는데,,,
줄이 보이시나?
나는 미국인이 이렇게 줄 길게 선거 처음봤다.
기다리면 거의 2시간될 것 같아서
온라인 픽업해서 근처 공원에서 먹기로 했다.
구글 지도에 있는 웹사이트 들어가서
지점 선택하고 받으면됨.



이번엔 Ribs & one meet dinner with pork
먹었다.
돼지고기도 스모키향이 제대로였고
진짜 쫄깃하고 그냥 입에 착 달라붙는다.
Rib 립은 개인적으로 약간 짰다.
다음에 또 간다면 브리스킷 brisket 먹을 거임.
Power and Light District
술집, 클럽, 문화 area

캔자스시티는 커가는 도시답게
젊은 사람도 많았고
그래서 밤인데도 바깥에서 걸으며
술집, 클럽, 문화, 댄스공간에서 모임을 가는 것 같다.
파워 앤 라이트 스트릿이 가장 유명한 곳.
그 다음이 크로스로드 cross road.
In The Lowest Ferns
1105 Hickory St, Kansas City, MO 64101 미국
그 중에서도 우리는 하우스뮤직 라운지로 갔다!
하우스뮤직을 좋아해서 이곳으로 ㄱㄱ!!
여기 근처는 약간 횡량하고,, 도시에서 멀어진 느낌이지만
밤에 걸어서 고속도로 같은 곳도 건넜는데,
꽤 괜찮았다!

사람도 많고 음악도 뿜뿜 좋았ㅇㅁ

National WW1 Museum and Memorial
2 Memorial Dr, Kansas City, MO 64108 미국
입장료 $19.50
타워 $6
현장에서 뮤지엄+타워 입장료 총 $25

1차 세계대전 박물관인데,
콘텐츠, 내용, 구성, 루트가 정말 알찼다.
남편은 지금까지 가본 박물관중에 가장 좋았다고.
일반적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세계의 동태와 흐름,
분위기까지 알려주어서 한번에 일어난 전쟁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것 같았다.
1914년 전후로 흐름이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고,
실제 사람 인터뷰 쿼츠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1층이 박물관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캔자스시티 뷰와
타워에 올라갈 수 있다.
이곳은 1926년??쯤 지어졌는데
엄청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타워는 6불 내고 가기엔 약간 아까웠다.. ㅎ
Union Station Kansas City
30 W Pershing Rd, Kansas City, MO 64108 미국
WW1 박물관 바로 앞에 보이는게
캔자스시티 유니온스테이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벌써부터 볼 수 있었고
컬쳐 멀티 건물 같았다.
쇼핑센터,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 등이 있다.
Kauffma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카우프먼 센터
내부로 들어가면 티켓 필수
주차 유료
1601 Broadway Blvd, Kansas City, MO 64108 미국
도시로 왔으니 문화생활을 더 즐겨보기로 했다!
그래서 사전에 예약했던 오케스트라를 보러 왔다.
카우프먼 센터는 캔자스시티의 오페라하우스,
뮤지컬, 오페라,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소리가 끝내줬다.
오케스트라는 인터미션 없이 1시간 30분 쭉 진행됐는데,
진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모든 악기의 소리도 들어보고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에 집중도 해보고
지휘자의 손동작, 박자도 맞춰보고
눈감고 어떤 소리인지 상상도 해보고

City market KC
20 E 5th St, Kansas City, MO 64106 미국
나는 이런 분위기를 특히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파머스마켓, 플리마켓 같은
개인이 로컬라이징되는 곳!!



이런 산뜻한 분위기가 좋았다.
나중에 캔자스시티에 살면 시티마켓에서 쿠키팔아봐야지
시티마켓에서 걸어서 10분가면
리버프론트 웨스트가 나온다.


강따라 걷기 딱 좋은 산책로
아이들도 많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들
커피들고 이야기하는 커플들

분위기가 좋았다.
Seville Plaza Hotel, Trademark Collection by Wyndham
4309 Main St, Kansas City, MO 64111 미국
세빌레 플라자 호텔
캔자스시티에 숙소를 구할 때 되도록이면
스트릿카노선 근처에 얻는게 좋다!
그래도 구글 리뷰 잘 확인하고 예약하길.
우리도 하루에 $80~90 찾다가,
리뷰가 너무 안좋아서
예산을 더 높여서 이곳을 예약했다.
1박에 $108 였나??
우리는 금, 토 묵었고 근처에 경기도 있었어서
더 비싼 시기였던 것 같다.


세미퀸베드 2개
커피, 차, 티비, 옷장, 소파, 책상
그런데 근처에 클럽이 있어서
밤에 베이스 울리는 소리가 있음

약간 오래된 빌딩이라 화장실 물이 느리게 내려간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비누
치약칫솔 없음


시티뷰 좋았음
퓨처하우스 탐색겸 갑작스레 다녀온 캔자스시티여행이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문화생활이 많아서 좋았고, 꽤 깨끗하고 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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