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타이페이 빙수 맛집 스무디하우스 : 추워도 두번먹었다 대만여행 중 가장 기대됐던 치팅데이 바로 망고빙수!!!!!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스무디하우스 근처에는 둘러볼 것도 많고 딘다이펑도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다. 이곳은 워낙 거리 자체가 신촌같은 느낌이다. 타이페이 옆 용캉도 구경할거리가 많아서 근교 가볼만한곳으로도 뽑힌다. 구글지도를 찍고 가다보면 멀리서 부터 보이는 "여긴 노랑망고다!!!!" 라고 말하는 곳이 있다. ㅋㅋㅋㅋ 우리는 1월에 가서 대만이 약간 쌀쌀했다. 그래서 빙수를 먹기 전에도 약간 걱정은 했지만, 실내라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스무디하우스는 야외였다. 킄,, 그래도 한껏 기대했기에 추워도 먹을거야!! 메뉴도 어찌나 다양한지. 망고 딸기 녹차 일반 빙수가 종류별로 있고 타피오카가 있고 없고 차이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